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 뤽 피카드 (문단 편집) === 보그의 대변자 === ||<-2> '''{{{+1 보그의 대변자}}}[br]Locutus of Borg''' || ||<-2> [[파일:Locutus.jpg|width=100%]] || || '''{{{#white 이름}}}''' || 보그의 대변자[br](Locutus of Borg) || || '''{{{#white 종족}}}''' || 보그(원래는 인간) || || '''{{{#white 성별}}}''' || 없음[* 보그는 성별이 없다고 보그가 첫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Q가 언급한다. 보그가 생각하는 완벽함에 생식 능력은 필요없다 생각해 거세하는 듯.--[[내가 고자라니]]--] || || '''소속''' || 보그 집합체 || || '''상태''' || 집합체에서 분리됨(2367) || || '''{{{#white 담당 배우}}}''' || [[패트릭 스튜어트]] || > I am Locutus of Borg. Resistance is futile. Your life as it has been is over. From this time forward, you will service Us. > > 나는 보그의 대변자(Locutus of Borg)이다. 저항은 무의미하다. 너희가 알고 있던 삶은 끝났다. 이 순간부터 너희는 우리를 섬길 것이다. >---- >— TNG 시즌 3 에피소드 26 "[[http://www.startrek.com/watch_episode/MGh27UlNieX7|The Best of Both Worlds, Part 1]]" (44:05~44:30) 피카드의 이력 중 가장 특이할만한 것은 [[보그(스타트렉)|보그]]에게 동화된 것.(시즌 3~4의 Best of Both Worlds, Part 1~2) 보그에 강제로 동화된 피카드 선장은 자신의 지식으로 울프 359에서 스타플릿에 지대한 타격을 입혔고, 하마터면 지구를 쑥대밭으로 만들 뻔 했다.[*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큰 피해는 아니다. 동원된 함대의 숫자는 총 40척으로 그중 39척이 파괴됐는데 이는 연방이 이전까지 이 정도의 함선을 동원했음에도 적에게는 별다른 피해를 못 입힌 적이 없어서 충격이 컸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옳다. 이 상황의 심각성은 울프 359가 스타플릿 본부인 지구로부터 불과 8광년, 워프 9을 기준으로 고작 72시간 거리에 있었음에서 비롯된다.] 그때 가족을 잃어 피카드에게 원한을 가진 사람이 바로 [[딥 스페이스 9]]의 [[벤자민 시스코]] 소령(극 후반부에는 대령.).[* DS9 첫 에피소드인 "Emissary"에서 시스코는 피카드와 두번 만나는데, 첫번째 만남에서는 피카드를 매우 쌀쌀맞게 대하지만, 웜홀 안에서 신비로운 체험을 한후, 과거를 털고 난 후 피카드와 두번째로 만났을 때는 서로 화해하고 나쁜 감정을 청산했다.] 지구를 거의 멸망 직전까지 몰고 갔지만, 나중에 부하들의 도움으로 겨우 다시 인간으로 돌아와 보그를 다시 털고 다닌다. 이 사건 이후로는 보그 측의 인물들은 피카드를 대변자라고 부르고, 피카드 또한 보그와 대화할때 자신을 대변자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이후 보그에게는 강한 복수심을 드러내 이성을 잃는 경우도 있다. 극장판 "First Contact"에서 의견이 갈린 [[워프(스타트렉)|워프]]에게 폭언 등으로 잘 묘사된다.[* 보그가 엔터프라이즈를 거의 장악하게 되자, 워프는 남아있는 승무원이 전원 퇴함한 후 자폭하자고 하지만, 피카드는 함을 사수하자며 워프를 겁쟁이로 매도하고(명예를 극도로 중시하는 클링온에게 이것은 커다란 모욕이다.) 남아 있는 승무원들에게 전원 옥쇄할 것을 요구한다. 이성적인 피카드 선장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부분.[[https://youtu.be/s3RNsZvdYZQ|#]](그러나 결과적으로는 피카드의 선택도 아주 틀린 것은 아니었는데, 당시 보그에 잡혀있던 데이타가 아주 간단히 자폭 절차를 취소시켜 버릴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피카드는 이성을 되찾고 워프의 의견을 받아들여 남아있는 승무원들을 모두 탈출 포드에 태워 내보낸 후 자신은 보그에게 잡혀있는 데이타를 구하러 가겠다고 남았다.] 다만 민간인인 릴리가 복수에 미친 [[모비 딕(소설)|모비 딕]]의 주인공 [[아합|에이햅]] 선장을 보는듯 하다며 설득해 겨우 마음을 돌린다.[* 여담이지만 피카드 역의 패트릭 스튜어트는 First Contact 촬영 후 2년후에 TV극 "모비딕"에서 에이햅 선장을 맡은바 있다.] 다만, 이 부분은 약간 설정오류이기는 한데, 왜냐하면 이 영화 "First Contact"가 나오기 전인, TNG 시즌 5의 I, Borg 에피소드에서 보그에 대한 복수심을 다 잊어버린듯한 태도와는 상반되기 때문이다. 이때 생포한 보그 하나를 이용해서 보그 컬렉티브 전체를 붕괴-멸망시킬수도 있는 수단을 사용할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보그가 개체로서의 자아를 가지게 되자, 결국 그 수단을 포기하고 그를 돌려보냈다. 이 일에 대해 후에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피카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실 이건 그 에피소드를 제대로 안보고 한 소리이다. 처음 상처입은 보그를 그냥 죽이거나 놔두고 오라고 한 것도 피카드고 자멸 프로그램을 퍼트리는 아이디어를 내고 적극 추진한것도 피카드다. 단지 아래 나온 이유로 휴 개인을 이용하기를 포기한것 뿐이다.] > 휴가 보그 컬렉티브에서 분리되었을때, 그는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진화를 해서 더이상 기계가 아닌 무엇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되었지요. 그렇게 되고 나니, 개체로서 그의 권리를 존중하는 것 말고는 다른 길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중략) 저보다도 더 그 위험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원칙은 꼭 지켜야 한다는 제 신념과 맹세에 대한 의무도 있습니다. >---- > — TNG 시즌 6 에피소드 26 "[[http://www.startrek.com/watch_episode/TmcxDekaNhYV|Descent, Part 1]]" (14:36 ~ 15:15) 이성적으로 진보한 미래의 인류는 이런 이력을 가진 피카드를 다시 받아들여 계속 엔터프라이즈의 선장으로 지내지만 보그 관련 임무에서는 은근히 배제당한다. 더불어 보그에 동화된 이후로는 근처에 보그가 있으면 보그의 사념을 들을 수 있다. 세븐 오브 나인도 마찬가지로, 보그에 동화되었다가 돌아온 인물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사항인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